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 6. 18. 22:08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이틀 기금실무자 종일

교육을 마치고 오늘은 재충전을 가졌다.

상무초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돌아와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며 독서를 한다.

이럴 때 마시는 믹스커피는 피로 회복제이다.

오늘 읽을 책은 《춘추전국시대이야기》이다. 

지금 배우고 있는 《사마천 사기》의 주본기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로서 당시 수 많은 제후국들이 흥하고

망한 이야기를 디루고 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종일 교육을

진행한다. 주4일 종일 교육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분산보다는 몰아서 강의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은

편하다. 아직도 내 체력이 주 4일 강의를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역경과 고난은 사람을 단련시킨다.

200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금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올해로 만 21년을 강의하면서 내 몸이

강의에 단련되고 익숙해진 것 같다.

내 마음이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육체는 그대로

따라온다. 육체 건강도 중요하기에 매일 12000보

걷기와 7시간 수면도 잘 지키고 있다.

잠시 전에 헬쓰장에서 러닝과 근력운동을 했다.

 

사람 몸은 나이가 들수록 자주 움직여야 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오늘은《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최종 교정도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