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의 랜섬웨어 피해 사건을 보면서

이번 예스24의 랜섬웨어 악성바이러스 해킹

피해 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나는 평소 책을 많이 구입해서 보는 편이다.

그렇지만 종이책을 사지, 전자책은 구입하지

않는다. 전자책이 가격도 저렴하지만 왠지 나는

종이책이 더 좋다.

읽으면서 책에 밑줄도 치고, 내 생각을 책 행간에

자유롭게 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내 책이라는

소유감과 친근감과 믿음이 크다.

 

나도 작가이다.

내가 집필하고 있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또한 씽크스마트 출판사와 출판계약에서 전자책을

발행하지 않는 조건으로 출판계약을 했다.

도서출판 시장이 불황인데 예스24 랜섬웨어 해킹

사건이 빨리 정상상화 되기를 바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