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 6. 11. 13:46
지난주 일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내싸이클을 40분 타고 더워서 요가매트에서
30분 정도 누워있었는데 바닥이 차가웠나 보다.
목이 따갑고, 콧물이 나고 마른 기침이 조금씩
나오기에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 전
잠시 이비인후과를 들렀다.
의사쌤이 목과 코 상태를 진료한 후에 말하기를
"독감 초기 증상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많이 쐬다 보니 생긴 전형적인
냉방병입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이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시작되기에 주사 처방을 요청하자 의사쌤이
웃으면서 주사까지는 맞지 않아도 된다고 3일치
약만 복용하면 된단다.
다행이다.
혹시나 코로나에 걸린줄 알고 엄청 긴장했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