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차게 보낸다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 입하(立夏)인 오늘도
분주하면서 알차게 보냈다.
1.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걸어서 언주역과
신논현역을 거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오늘은 휴일이라 문을 닫은 식당들이 많다.
거리 곳곳 건물마다 임대문의 안내문이 많이
걸려있는 것을 보면 경기침체를 실감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없는 날은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해결한다. 경비절감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2. 점심식사를 하고 알라딘문고와 강남교보문고에
들러 도서 일곱 권을 구입했다.
교보문고에서《마음의 기술》,《읽고 쓰고 소유하라》,
《김재우의 기초 영어회화100》,《거인의 약속 》을
알리딘문고에서《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
《로마제국 쇠망사》,《컨버티드-마음을 훔치는 기술》
세 권은 중고도서로 구입했다.
시간 틈틈이 독서는 계속된다.
3.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집필을 계속했다.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칼럼을 작성해서 게시했다.
5. 쉬는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도 하고 있다.
오늘은 실내싸이틀을 40분 타고, 스트레칭도 10분 했다.
오늘도 하루 걷기목표 12,000보. 하루 독서 30페이지,
하루 수면 7시간이상을 모두 달성했다.
오는 노화는 막을 수는 없겠지만 건강관리를 통해
노력을 통해 늦출 수는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 재산이다.
날이 어두워지고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