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이제야 시차 적응에 안착한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 5. 4. 11:27

어제는 9박 11일 튀르키에 워크숍을 마치고 귀국한지

딱 1주일었다. 지난 1주일은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자주 졸렸고 피곤했다.

 

워크숍을 다녀와서 빡쎈 일정도 일조를 했다.

휴식도 없이 그 다음날 오전에 고등학교 동문모임 

걷기행사 참여, 오후에는  고향 향우회 정기총회

두 행사에 참석했다.

 

월요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종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을, 화요일에도 종일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다.

 

그후 3일동안 하루 8~9시간을 잤더니 이제야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시차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3일 전부터는 슬슬 펀짐 헬쓰장에 가서 러닝과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오늘부터 다시 예전의 내 일상으로 돌아간다.

오늘부터 6일까지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집필

초고작업을 마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