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드디어 고지가 저기 보인다(20250303)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 3. 3. 17:47
오늘 오전 10시,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으로 거의 자정을 넘어 퇴근하고 있다.
어제도 새벽 두 시가 넘어서 퇴근했다.
이런 생활이 두 달이 넘어가니 이제는 서서히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그래도 다음주까지 하면
대충 급한 건은 해결하니 한 숨 돌릴 수 있다.
3월이 지나면 무얼할까 하는 희망으로 살아간다.
쏙쏙에서 실시하는 3월29~30일 1박 2일 강진
정약용 투어, 4월 5~6일 완도 투어 일정이 지난주
뜨자마자 신청했다. 그때는 해방이다.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반신욕을 했다.
집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온욕과 냉욕을
세번 번갈아가며 한다. 반신욕을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해진다.
점심식사 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지금까지 결산작업을 한 결과를 순차적으로 회사
기금실무자에게 메일로 송부하고 있다.
연구소 연구원들이 열심히 작업한 것을 최종
검토하고 숫자가 맞지 않은 것은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는 것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업체들의 업무 진행 또한 내 역할이다.
3일 연휴와 연구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준 덕분에
결산컨설팅 업무 진척이 많았다. 드디어 결산컨설팅
끝 고지가 보인다. 2주만 바짝 집중해서 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