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저녁 모임 자리도 편치 않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 2. 23. 23:12
오늘 4개월만에 논현동성당 교우 부부동반모임
저녁식사 자리가 있었다.
5명 남자 교우 중 3명이 강남건물주이다.
예전에 비해 건강 때문에 다들 술을 마시지 않거나
마셔도 한 두 잔에 그친다. 식사 후 지금 국내외
정국과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재미있게 담소를 나누는데 나는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다른 때 같으면 식사를 마치고 나면 호프나
따뜻한 차라도 한 잔 하자고 할텐데 날씨도 춥고
건강 때문에 다들 일찍 집으로 간다.
나도 연구소로 복귀해 밀린 작업을 하고 있다.
강남 건물주들도 지갑을 꽁꽁 닫고 있다.
내일 하루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이 열리는데 또 최강 한파라니......
이번 교육 또한 날씨마저 도와주지를 않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