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의 자기계발 이야기

지하철이 책을 읽기 좋은 장소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4. 12. 28. 23:51

어디선가 독서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세 군데를 꼽은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였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말이다.

 

나도 지하철을 이동할 때는 손에 꼭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

오늘도 학동역에서 산본역을 가고 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독서하기는 딱인 장소이다.

연말연시 정국이나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내가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