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4. 9. 6. 22:13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기금실무자 이틀 교육을 모두 마쳤다.

일주일 동안 쌓였던 피로가 일시에 밀려온다.

 

아내와 함께 퇴근하면서 우리동네횟집에서 저녁식사로 시원한

물회를 먹고 곧바로 퇴근했다.

모처럼 정상 퇴근이다. 아내가 매우 좋아한다.

술 생각이 났지만 어제 저녁 사주명리 10주 교육을 마치고

종강회식에서 과음한 영향으로 술은 참았다.

 

집으로 오는 길, 이슬비가 조금 내린다.

며칠 사이에 더웠던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다.

비가 내리고 나면 곧 가을이 올 것 같다.

 

집에 와서 TV영화 파묘를 시청했다.

피로가 쏟아져 졸다 보다를 반복했다. 

다음 주말에는 추석연휴 시작이다.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