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남 눈치 보지 않고 내 주관으로 살아가기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4. 6. 5. 20:06

살아가면서 정(情)이라는 것이 좋으면서도 때론 불편하다.

어떤 면에서는 내 발전과 행동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남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주관으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나 혼자서 살 수는 없으니 주변을 의식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나 사람들의 시선을 자꾸 의식하게 되다.

 

남 눈치를 보면서 싫은 소리를 듣지 않고 살아가다 보면

피곤하고 타인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되고 내 의지와

반하는 일도 해야 하고, 돈도 사용해야 하고, 무엇보다

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눈 딱 감고 내 주관으로 살아가야 한다,

눈총 받고 싫은 소리 듣는 것은 순간이다.

투자도 내 의지로 해야 한다.

잘못되면 절대 남이 책임져주지 않는다.

내 앞길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내 노후나

복지, 부족한 지갑을 책임져주지 않고 도움도 주지 않는다.

 

나에 대해서 내 스스로 독해져야 한다.

내 몸의 주인은 나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