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가계부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3. 11. 5. 16:16

오늘 새벽에 눈을 떠 바깥을 보니 비가 내린다.

비가 그치면 곧 추위가 오겠구나.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올 때가 되었지.

그동안 이상고온으로 따뜻했는데......

인플레에 중동사태로 유류가격은 고공행진이고.....

날씨가 추우면 서민들만 힘든데....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심상치 않다.

우리나라 가계부채금액이 우리나라 GDP총액을 넘었단다.

IMF도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대해 공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주 요인은 주담보대출액이다.

미국은 금리인상을 동결했고,

미국 고용시장이 좋지 않으니 금리인상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이 가계부채 때문에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해

지금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2.0%포인트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쪽에

베팅을 한 셈이다.

가계부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